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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수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어촌지역 공동체 유지 방안을 논하다

 

수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어촌지역 공동체 유지 방안을 논하다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수산 유관 단체장 간담회 개최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2일(금) 서울에서 한국수산회 등 13개 수산 유관 단체*장을 만나 수산업 현안사항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수산회, 수협중앙회, 원양산업협회,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자율관리어업연합회, 내수면양식단체, 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 수산무역협회, 수산물중도매인협회,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사)제주특별자치도어선주협회, 사)전국어촌계장협의회

 

전 장관은 간담회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수산분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수산업 자원관리 강화와 스마트·친환경 양식전환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예측 기반의 생산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안전한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 유입을 통한 어촌 고령화 완화와 어촌의 경제거점 재생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산 유관 단체에서는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지원 확대, 어업인에 대한 세제혜택 및 전력요금 제도 개선, 해상풍력 관련 어업인 권익 보호, 원양산업 발전, 폐어구 수거 확대, 낚시 어선 관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발언하였다.

 

전 장관은 수산 유관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위기에 대응하고, 어촌을 되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정부와 수산 현장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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