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 동네에 해양안전 체험관이?!” 2025년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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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사안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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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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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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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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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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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우리 동네에 해양안전 체험관이?!” 2025년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
- 전국 6개 권역 물놀이 시설에서 생존수영, 선박 비상탈출 등 체험 프로그램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이 해양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7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6개 권역*의 물놀이 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 지역 : 부산 중구, 전남 여수, 경기 가평, 강원 강릉, 충북 음성, 경남 통영
각 지역 체험시설은 국민이 해양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해상생존 체험장 : 구명뗏목 작동ㆍ탑승, 생존수영 등 실습 중심 생존 체험
· 가상현실(VR) 체험장 : 여객선 비상탈출, 선박사고 발생 상황 등 체험
· 해양안전 전시관 : 구명뗏목 내 생존용품 및 구명설비 관람, 사용법 습득
또한, 올해는 국민이 해양안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해양안전교육포털(www.komsa.or.kr/edu/index.do)을 통해 보급하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해양안전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각 체험장소에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양안전교육포털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북항마리나수영장(051-743-5589), 전남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061-661-1222), 경기 남이섬 야외수영장(031-580-8114), 강원 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033-662-0010),충북 음성군 청소년수련원(043-877-7502), 경남 통영시 청소년수련원(055-725-8082)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름철은 해양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이 국민 모두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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