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양수산부,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해양수산부, 어한기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 고등어, 갈치 등 주요 어종 정부 비축물량 약 5천 톤 공급(4.15~6.27)

- 대한민국 수산대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할인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금어기 등으로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5~6)에 대비하여 다양한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수산물 공급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627()까지 고등어·갈치를 포함한 정부 비축물량 약 5천 톤을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방출하는 정부 비축수산물은 전통시장·마트, 도매시장, 가공업체(B2B) 등 다양한 유통경로로 공급하고 있다.

 

< 어한기 정부 방출 계획물량 >

 

구분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계획물량

5,040

3,400

500

600

400

100

40

 

 

  또한, 어한기와 가정의 달을 맞아 430()부터 518()까지 전국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국산 수산물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중성 어종 6*과 김, 키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고등어, 갈치, 명태, 참조기, 오징어, 마른멸치

 

  이와 더불어, 전국 84개 시장에서 59()부터 13()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보도자료는 추후 별도 배포 예정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물 공급이 감소하는 어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국민께서 부담 없는 가격에 우리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