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 바다의 수산물은 안전합니다“

유통업계·소비자와 소통 이어간다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6. 16.(금) 서울에서 유통업계 간담회 진행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16일(금) 서울에서 이마트 등 13개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홈플러스, 서원유통, GS리테일, 초록마을, 이마트트레이더스, 수협유통, 두레생활협동조합, 한살림사업연합, 행복중심소비자생협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분야에 걸쳐 업계 및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부산자갈치시장(6.1), 노량진수산시장(6.2), 국제수산물도매시장(6.7), 인천종합어시장(6.8), 소비자단체 간담회(6.9)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소비자를 만나는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산물 안전관리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바다의 수산물은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된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는 만큼 안전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가질 수 있는 근거 없는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우리 바다 및 수산물을 철저히 검사하고 모든 검사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더욱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