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양사고 발생 정보, 누구든지 검색 가능해져

지금까지 발생한 해양사고 정보를 인터넷에서 전자해도를 통해 검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학배)은 홈페이지(www.kmst.go.kr) 전자해도를 통해 이 같은 검색서비스를 2월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해양안전심판원이 보유한 해양사고 자료를 어업인·선원은 물론,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에 표시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누구든지 항만별·특정해역별로 미리 정해진 구역뿐 아니라 개인이 임의로 설정한 해역에 대한 사고 검색도 가능하다. 또 선박 운항목적지 등 관심 있는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종류나 위험요인 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유사한 형태의 사고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안전심판원은 또 2월부터 현장에 근무하는 선원 등에게 중대한 해양사고 정보를 신속하게 휴대폰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해양안전심판원원은 이 서비스가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선박 구조활동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근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은 “항공기 블랙박스와 유사한 항해자료기록장치(Voyage Data Recorder) 등 최신 IT 기술을 이용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해양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앞으로도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