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일 "EEZ 조업질서 유지·합리적 단속 협력"
-
부서
홍보담당관
-
담당자
-
전화번호
-
등록일
2013.12.23.
-
조회수
8522
-
첨부파일
한국과 일본은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수역 내 양국 어선들의 조업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합리적인 지도단속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나라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큐슈어업조정사무소에서 열린 2013년 한일 어업지도단속실무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신철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과 쿠로하기 신고 일본 수산청 지도감독실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 두 나라는 올해 양국 어선들의 조업질서 유지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어업지도단속 기관 간 협력방안 등 상호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한국 측은 우리어선에 대한 일본단속선의 과잉 임검과 과도한 지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앞으로 부당한 사례가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일본 측은 이에 대해 앞으로 우리 어업인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도하고 양국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조업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일본 측은 동해 중간수역 부근의 일본 EEZ에서 발생하는 우리 어선의 위반 방지를 위해 한국 어업지도선의 상시 배치를 요청하고 쓰시마섬 동방 수역에서 양국 연승어선의 조업트러블 방지를 위해 민간 간에 합의된 핫라인 제도가 잘 운용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자국 EEZ 내에서 중국 등 제 3국적 어선들의 불법조업 단속현황을 소개하고 우리 측에 중국어선 관련정보 제공도 요청했고 우리 측은 동해 북한수역으로 출어하는 중국어선 동향 등을 설명했다.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