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객선 안전운항 위한 양식장 경계용 표지 시범 설치

전국 해역에서 여객선 안전운항에 지장을 주는 양식장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표지가 설치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올해 말까지 양식장 경계용 표지 26기를 시범적으로 만들어 7개 권역*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바다에 산재한 양식장으로 인한 항로침범과 부유물 등에 의한 선박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어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여수(3기) 마산(3기) 목포(8기) 평택(3기) 군산(3기) 대산(2기) 포항(4기)
 * 양식장 사고현황(한국해운조합): 2010년(4건) 2011년(4건) 2012년(7건)


해양수산부는 경계용 표지를 시범 해역에 설치한 후 선박운항자․어민 등 이용자의 의견을 듣고 개선 사항을 보완해 양식장 침범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전국해역으로 점차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수협, 해운조합, 어민 등에게 표지 설치 사실을 적극 홍보해 양식장으로 인한 선박사고를 방지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