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아시아 4개국에 해양조사기술 전수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은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아시아 4개국 공무원 20명을 초청해 해양조사기술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국내 해양전문가의 해양에 대한 강의, 해도제작 현장실습 등 연수생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중에는 전자해도제작, 멀티빔 측량, 항공 라이다측량 등 최신 해양조사기술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해양정책에 관한 교육도 포함돼 있다.


연수생들은 이 기간동안 2500톤급 해양조사선 ‘해양2000호’에 승선하고 국립해양박물관과 극지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가정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홈비지팅, 한국문화 체험학습, 부산 시티투어 등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연수에서 우리나라의 첨단 해양조사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동해(East Sea) 표기의 역사성과 정당성을 알릴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연수를 실시하고 참가자들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