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협업 통해 기후변화·해양환경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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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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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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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기후 변화 대응과 해양환경 감시의 강화를 위해 8월 26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방사능 유출, 적조, 해양쓰레기 월경(越境) 등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해양 오염과 기후 변화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문제 인식하에 추진된 것이며,
동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기후 변화와 해양환경 오염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 정보 공유, 해양 조사 기술 협력 등 공동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이 내년부터 우리나라 최외곽 섬*에 설치 예정인 직선기점 영구시설**의 관측 인프라(전원, 통신 등)를 두 기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본설계 단계부터 해양환경관리 공단이 참여하기로 하였다.
* 영구 시설 설치 대상 : 서격렬비도, 어청도, 횡도, 상왕등도 등
** 직선기점 영구시설 :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르면 영구적으로 해면위에 있는 등대나 유사 시설이 간조시 노출되는 지역에 세워지는 경우 직선 기선으로 인정
또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자체 운영 중인 해양환경 조사선(아라미 1호)을 통하여 생산한 수온?염분 등의 조사 자료를 해양조사원과 상호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두 기관은 24시간 자동 운항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고, 수온, 해상기상 등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Wave Glider와 같은 최신 조사장비의 현장 활용 연구 등 다양한 협업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박경철 원장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 기온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적조 확산, 태안 기름 사고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사건?사고를 경험하면서 해양 조사.감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현실”이라고 전하면서,
“해양환경관리공단뿐만 아니라 향후 해양자료를 생산하는 많은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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