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양개발·이용행위 꾸준히 증가

해양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해수를 이용하는 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의 해역이용협의 결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00건의 해양개발·이용 행위가 이루어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18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개발·이용 행위는 부두·방파제 등 인공구조물의 신·증축이 573건(47.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양식장 등에서의 바닷물 활용(인·배수) 261건(21.8%), 공유수면 매립 15건(1.3%) 순이었다.


또한, 해역별로는 마산, 목포,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의 관할 해역에서 각각 350건(29%), 184건(15%), 138건(12%)으로 조사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역이용협의 절차 등을 통하여 해양개발·이용 행위에 따른 해양환경 영향과 해역이용적정성을 평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각종 해양개발·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역이용협의 제도운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