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다에서도 안전문화 운동이 시작되었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정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회사와 선주의 안전의식이 핵심이죠” (2013. 5, 제28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양안전실천본부’의 발대식을 7월 19(금)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누리당서병수 국회의원, 민간단체, 해양수산 분야 관계기관 및 단체, 언론사, 지자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해양안전실천본부 엠블렘’과 ‘해양안전헌장’을 선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 참가기관 : 전국해상노련, 해기사협회,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재단, 한국해대, 부경대, 연합뉴스, 부산시 등 43개 기관


 * 해양안전실천본부 엠블렘 : 바다를 품고 있는 키와 구명부환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를 형상화


 * 해양안전헌장 : 국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가정, 학교, 사회, 정부가 지켜야 할 실천사항과 장기적인 비전 제시


특히,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해양안전실천본부 출범은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선박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 해양안전 의식이 깊숙이 뿌리 내리면, 이미 우리는 해양 선진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출범의 의미를 평가했다.


그간 요트, 물놀이 등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육상과 달리 바다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게 사실이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실천 본부 출범, 해양안전 대국민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트, 물놀이 등 여름철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KBS1·2TV와 KBS제2라디오를 통해 대국민 해양안전 공익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발대식이 끝난 후 윤 장관과 참가자들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과 함께 해양안전 퀴즈대회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면서 해양안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같은 날 국내 주요 해운회사의 안전관리자들로 구성된 ‘선박 안전관리자 협의회’(회장 윤영기) 창립총회를 갖고, 민간 주도의 본격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