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차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회의 결과

제2차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해양수산실무그룹회의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부대표단, 전문가, 국제기구가 참석하였고, 해양수산부에서는 국제협력총괄과, 해양환경정책과가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1년 APEC 회의에서 수산실무그룹과 해양보존실무그룹의 통합 운영을 결정한 후 두 번째 열리는 회의로써 해양수산부 부활 이후 첫 번째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대표단은 해양수산부의 부활 및 비전을 알리고, 정책소개를 통해 향후 APEC 역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우리대표단은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된 갯녹음(바다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다숲을 조성하고, 올해 처음으로 ‘바다식목일’을 제정하였음을 알려 회원국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본은 일본산 장어 보전 및 관리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중국은 2012년 9월에 개최된 해양공간계획 워크숍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APEC 지역 내 생태계기반 평가 및 관리 활동에 관한 경험 및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4차 광역해양생태계(LME, Large Marine Ecosystem) 워크숍('13.8 예정)을 개최를 홍보했다.


회의 마지막날에는 제4차 해양장관회의가 2014년도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4년 만에 열리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02년 APEC 역내에서 제1차 해양장관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회원국간 해양협력 주도하는  해양강국으로서의 우리 위상을 제고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국내 관련기관과 공유하여 국제동향을 전파하고, 향후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신규사업 제안을 통해 APEC 회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