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수부, FAO와 손잡고 ‘세계수산대학’ 국내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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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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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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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2015년, 우리나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산대학이 설립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함께 개도국 인력에 대한 수산 정책·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수산 분야의 국제적인 연구와 논의를 이끌어갈 ’수산 공인 교육기관(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06년부터 개도국을 대상으로 물자공여, 기술전수 등 수산 원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원조가 개도국의 수산업 발전과 산업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산분야의 고급인력 육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그 동안 수차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통한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돕기 위해 우리의 강점인 교육,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개도국 인력을 교육하는 사업을 마련하였다.
세계수산대학은 국내·외 석학을 교수진으로 초빙하여 수산 정책, 양식기술, 자원관리, 국제거버넌스 등의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대학원 대학으로 꾸려나갈 예정이며,
금년 6월부터 FAO와의 본격적인 협의를 거쳐 2014년 FAO 수산위원회, 2015년 FAO 총회 승인 후 2015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계획대로 설립이 추진된다면 세계수산대학이 빠른 시간 내에 전 세계 수산 연구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수산대학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해사대학’은 1987년 국제해사기구(IMO)-스웨덴 정부-스웨덴 말뫼市 간의 삼각협력을 통해 설립되어 해사 부문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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