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퍼시픽25호·동북아44호 선박펀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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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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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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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윤진숙)는 민간 선박펀드인 ‘아시아퍼시픽25호’, ‘동북아44호’ 등 2개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선박투자회사는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과 금융기관 대출로 선박을 건조 또는 매입하여 이를 선사에 빌려주고, 선사에서 받은 대선료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금융기법으로,
지난 '04년 첫 펀드 출시 후 금번까지 총 140개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하여 9.6조원의 선박금융을 조성, 209척의 선박을 확보한 바 있다.
금번 인가된 아시아퍼시픽 25호·동북아44호는 금융기관(산은·정책금융공사·KB국민은행) 차입과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 투자 모집, 선사 자담 등을 통해 2개 펀드 합계 약 3,477억원의 재원을 조달하여,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0척(아시아25호 6척, 동북아 44호 4척)을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건조하게 된다.
* 석유화학제품운반선 : 원유 정제를 통해 추출한 나프타, 가솔린, 항공유 등 운송
펀드는 건조 선박을 시노코페트로케미컬(주)에 소유권취득조건부나용선(BBC/HP)* 조건으로 7년간 대선(임대)하고,
* 소유권취득조건부나용선(BBC/HP;Bare Boat Charter with Hire Purchase) : 선박 운항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일체를 선박을 임차하는 용선사가 투입(BBC)하고, 용선기간 만료후에는 선박을 구매하는 조건(HP)의 계약방식
용선사인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은 펀드로부터 임차한 선박을 Shell 그룹에 7년간 재대선할 예정이다.
펀드 수익은 글로벌 오일 메이저인 Shell그룹(’12년 매출 4,672억불, 영업이익 464억불)과 재용선 계약을 재원으로 하고 있어 금융 차입원리금 상환 및 투자배당에서 안정적 흐름이 예상되며,
용선사 시노코페트로케미컬은 국내 우량 중견선사인 장금상선의 자회사로서 펀드에 대한 모든 의무이행(7년말 선박매입 의무 등)을 장금상선이 보증함으로써 펀드 안정성을 보강하고 있다.
아시아퍼시픽 25호 선박펀드는 KSF선박금융(주)이 운용하게 되며, 동북아 44호 선박펀드는 한국선박금융(주)가 운용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시장 장기침체로 국내 해운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박펀드가 선박 저점매입을 지원하여 선순환 투자 및 산업 미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선박펀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제도개선* 및 인력양성 등 선박금융 기반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시 부실화된 선박펀드 정상화 자금조달을 위한 추가주식 발행과 관련하여 현재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중, 하반기 선박운용사 겸업제한 완화 등 추가 추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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