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름철 수산물 비브리오패혈증 등 안전관리 강화

◇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폐혈증 등 발생이 우려 되므로 어패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하고 판매업소 등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당부

◇ 해수부와 식약처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시·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에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 및 검사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부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여름철 수산물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므로 어패류 취급과 섭취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닷물에 존재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20~37℃에서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여름철(8~9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다리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높은 치사율(약 50%)을 나타낸다.


비브리오패혈증, 장염비브리오 등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어패류 조리 시에 수돗물로 2∼3회 충분히 세척하고, 반드시 횟감용 칼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해수부와 식약처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16개 시·도와 함께 전국에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