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어촌개발의 뉴패러다임, 주민역량강화로 시작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어촌 주민의 자원 발굴과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어촌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어촌 주민이 어촌발전에 주체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어촌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산물, 경관, 갯벌 등 고유자원을 바탕으로 어촌에 새로운 산업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다.


어촌마을의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5.31까지 공모를 통하여 8개 어촌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읍·면지역의 법정리 또는 행정리로 구성된 어촌 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동 지역 중 50가구 이상의 마을이다.


또한, 마을 가구 수의 30% 이상의 동의와 해당지자체의 지원의견서 제출을 하도록 하여 어촌주민과 지자체의 참여의지가 높은 곳을 위주로 선정한다.


최근 5년 내 어촌종합개발 등 지역개발사업 예산을 지원 받은 곳은 제외된다.


선정된 마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선진농어촌 방문, 경관 조성와 같은 실행학습,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을 실천한다.


본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가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의지가 있는 마을은 신청서(붙임)를 작성하여 해당 시·군·구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제출하여야 하며, 선정결과는 서면 및 현장평가 후 6.21까지 통보된다.


대상마을은 제출 서류를 근거로 주민 의지, 자원의 다양성, 지자체 지원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현장평가를 통하여 공모신청서 내용의 사실여부 등을 확인하여 선정한다.


"어촌특화 역량강화 공모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http://www.mof.go.kr) 소식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공주, 부산, 여수 등지에서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어촌개발 패러다임이 국가·지자체 중심에서 주민 주도의 상향식 개발로 전환되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 발전방향을 직접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전국 어촌 발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