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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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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조간) 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항만정책과).hwp |
2030년까지 화물처리능력 16억 톤으로 늘린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항만 개발·운영 계획을 담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확정하여 12월 30일(수) 고시한다고 밝혔다. * 제1차(1992~2001) 항만기본계획 → 제2차(2002~2011) 항만기본계획 → 제3차(2011~2020) 전국 항만기본계획 →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해수부는 최근 국무회의(11. 17.)를 통해 보고한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에 따라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마련하여 2030년까지 화물부두 120선석(항구에서 배를 대는 자리), 여객부두 32선석 등을 차질없이 조성, 전국 항만의 화물 처리능력을 현재 12.6억 톤에서 16억 톤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2030년까지 총 37.1조 원을 투자하는데, 재정으로 18.7조 원, 민간투자로 18.4조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김명진 해수부 항만정책과장은 “이번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4차 산업시대에 맞춰 항만을 스마트·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창조하여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항만과 도시공간의 상생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전문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정책자료 → 법령정보 → 훈령/예규/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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