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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식품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 관리자
  • 2021-12-21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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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식품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 수출 V자 반등, 25억 3천만 달러 넘어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30일 기준(누적),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25억 3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20억 7천만 달러) 대비 21.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한 2019년의 연간 실적 25억 1천만 달러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2015년 약 19억 달러에 불과했던 우리 수산식품 수출은 김, 참치 등 주력 품목뿐만 아니라 모든 품목의 고른 수출 증가에 힘입어 2019년까지 연 평균 7.5% 증가해 2019년 25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비록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1년 만에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며 회복한 것이다.

 

  이렇게 수산식품 수출이 증가한 것은 최근 세계 경기 및 교역 회복으로 수출에 우호적인 대외여건이 마련된 상황에서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해양수산부의 지원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① 해외 비대면 판로 확보 집중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교역환경과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올해 11월까지 중소 수산식품 수출업체 약 200개사의 900여 개 상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온라인 박람회(6월?10월)와 상시 화상 상담회를 통해 국내(171개사)와 해외(350개사) 업체 간 거래를 주선하여 53개사가 신규 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 수산물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www.k-seafoodtrade.kr) : 수출상품 전시?홍보, 비대면 무역거래 주선, 화상상담, 사업신청, 해외 시장 정보 제공 등 수출 관련 통합 지원 플랫폼

 

  또한, 해외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 등 4개국 대표 이커머스 몰 5개소에 K-씨푸드관을 개설하여 국내 중소 수산식품 업체 106개사의 224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현재 입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11월까지 186만 달러의 수산물을 판매하였다.

 

 ② 글로벌 기업 육성 기업 바우처 도입으로 맞춤형 성장 지원

 

  국내 수산식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식품 기업 바우처 사업도 도입 하였다. 해외시장 진출 준비에 필요한 컨설팅, 시장 테스트, 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바우처 사업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15개 기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 등에 활용도가 높은 국제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3월에는 국제인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인증 대행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개별 업체별로 밀착 지원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김 ASC-MSC(해담), 아시아 최초(세계 3번째)로 크릴 트롤어업 MSC(정일산업)를 각각 취득하는 등 수산식품 기업 약 90개사가 다양한 국제인증을 취득하였다.

  *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 수산양식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지속가능한 양식 생산 수산물
 **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 해양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 수산물


 

 ③ 수산식품 선복 우선배정으로 물류 애로 해소 등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선복 부족, 해상운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HM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미주 서안 노선에 월 65TEU의 선적 공간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김?소금?어묵 등 미국 내 한인마트나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기업의 긴급 화물 수요에 대응할 수 있었다.

 

  그밖에도 120여명의 국내 기업인과 해외 바이어가 우리나라에 입국했을 때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무역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식품 기업의 불편도 해소하였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부와 수산식품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올해 성과가 단순한 회복을 넘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신규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고 한류 콘텐츠 등과도 연계하여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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