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수부 차관이 김태우 후보와 함께 강서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민주당“尹 ·오세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손 떼라” (이데일리, 9. 17.) 보도 관련 

< 보도 주요 내용 >

□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손 떼라고 요구하며,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강서수산물 도매시장을 김태우 후보와 함께 방문한 점 지적

< 설명 내용 >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국민의 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와 함께 강서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박 차관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관련 현장점검을 위해 ‘23년 9월 9일(토) 강서수산시장에서 진행된 ‘수산대축제’에 방문하였습니다.

ㅇ 16시 10분경 시장에 도착하여 수산물 안전홍보 부스를 돌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환급행사에 참여하고, 이후 시장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였습니다.

□ 국민의 힘 김태우 후보 측은 14시 행사 시작 전부터 줄곧 강서수산시장 행사장 근처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박 차관은 김 후보와 동행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바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김 후보 측과 행사장 방문에 관하여 사전협의한 바 없으며, 실제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