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어업인과 폭넓은 소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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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어업기자재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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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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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20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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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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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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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어업인과 폭넓은 소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 “어민 빠진 어업 설명회...‘말로만 소통’” (KBS 전북, 6. 27.) 보도 관련
< 보도 주요 내용 >
□ 해양수산부가 어민을 설득하겠다고 전국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염수가 방류돼도 안전하다는 일방적 의견에 설명회도 형식적이었다.
□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전북과 충청어업인 대상 설명회인데도 군산 어민들은 이 자리가 있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 설명 내용 >
□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는 정부의 의견을 어업인에게 일방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 아닙니다.
ㅇ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로 인해 우리 해역과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수산인·유통관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막연한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수산물 안전대책과 관련 정책방향을 설명드리고,
ㅇ 어업인이나 관련 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수산업과 관련 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통을 위한 자리입니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우리 해역에 방사능 모니터링,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 과학적·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6월 27일 개최된 충남·전북지역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에는 어업인 대표 20명이 참석하셨습니다.
ㅇ 군산지역 어업인 대표의 경우, 군산시에서 해당 지역 어업인들에게 유선으로 참석요청을 하였으나 군산수협 주관 해외 일정(6.26~6.30)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ㅇ 아울러, 군산에서는 지난 6월 23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설명회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로 인해 어업인이나 국민들께서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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