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양식굴 생산량과 도매가격은 평년 수준입니다

양식굴 생산량과 도매가격은 평년 수준입니다

-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전인데... 벌써 수산물 소비량 ‘급감’”(국민일보, 6. 27.) 보도 관련

 

 

< 보도 주요 내용 >

 

□ 굴 가격 폭락 시작, 1년새 20% 넘게↓, 생산어업인·식탁 공포 현실화

이후 생산 줄어들 시 수산물 가격 상승우려

 

□ 방류에 대한 공포가 소비자 사이에 퍼지면서 수산물 소비량이 줄어, 대표적인 양식수산물 굴의 가격 폭락이 시작됐다. 지난해 5월 도매가격 기준 kg당 9,586원에서 지난달 kg당 7,509원에 거래

 

 

< 설명 내용 >

 

□ 오염수 방류로 굴 가격이 폭락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 양식굴은 10월 본격 생산되어 11월 김장철에 출하량과 가격이 가장 높게 오르며, 이후 가격이 하락하여 생산이 종료되는 시점인 4~5월 경 가장 낮은 산지·도매가격을 보입니다.

 

□ 5월 기준, 작년은 생산량이 적어 평년('18~'22 평균)보다 27.7% 높은 도매가격을 형성하였으며, 올해는 생산량이 14.3% 늘고 도매가격은 21.7% 하락하여 평년('18~'22 평균)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 우리 바다 수산물은 안전합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생산과 가격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