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설명)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국제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국제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 “정부, 수산물 방사능 IAEA 분석 핵종 86개 중 단 2종만 검사” (부산일보, 6. 13.) 보도 관련 -

 

 

< 보도 주요 내용 >

 

□ 정부는 IAEA 분석 핵종 86개 중 단 2개 핵종만 검사하고 있으며, 식품의 방사능 검사에 129I(요오드)와 같은 주요 핵종을 추가할 필요가 있음

 

 

<설명 내용>

 

□ 수산물 등 식품의 방사능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검사 대상물질의 분석시간이 짧으면서 원전사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대표성을 가져야 합니다.

 

□ 원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알파(α), 베타(β), 감마(γ) 핵종이 발생하나,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감마(γ) 핵종으로, 131I(요오드), 134Cs+137Cs(세슘)이 해당됩니다.

 

□ 또한, 131I(요오드), 134Cs(세슘) 및 137Cs(세슘)은 상대적으로 분석시간이 짧아 이를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134Cs(세슘), 137Cs(세슘), 131I(요오드)는 분석시간이 약 3시간이 소요됨(129I는 1~2주 소요)

 

ㅇ 이는 미국, EU 등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나라는해당 지표물질에 대해 다른 국가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