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정)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경남 지역 양식·수출가공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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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어촌양식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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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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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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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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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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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경남 지역 양식·수출가공 현장 방문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25일(목) 경남 통영시 적조현장과 가두리 양식장의 어류 집단 폐사 현장 및 굴 수출가공 공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어업인과 간담회도 실시한다.
먼저, 윤 차관은 적조현장에서 “적조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달아항의 가두리 양식장 폭염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폐사의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겠으며, 어업 재해로 인한 폐사로 판명될 경우에는 재해복구비 등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 경남은 611어가(통영 500)가 가두리 양식을 하고 있으며, 이중 106어가(통영 74)에서 피해(17%)가 발생하여 합동조사(수과원, 지자체, 어업인 대표, 피해 어업인)를 진행 중임
이후, 윤 차관은 대원식품을 방문하여 굴스낵 생산 및 수출 현장을 둘러보고, “정부도 ‘굴스낵’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어업인 간담회에서는 지역 수산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폭염에 따른 어류 폐사 및 적조 발생 등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며, “정부는 이와 같은 재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므로, 어민들께서도 생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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