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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관계기관과 함께 울산연안 해양환경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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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환경정책과 담당자 우영석 전화번호 044-200-5287
등록일 2021.11.17. 조회수 398
첨부파일

해수부 , 관계기관과 함께 울산연안 해양환경개선 나서

- 수은 오염도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수로 오염토 준설 -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와 울산광역시 ( 시장 송철호 ) 는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하여 울주군에서 온산 국가산업단지 수로 내에 퇴적된 중금속 오염토를 제거하는 준설작업을 이달 중에 착수할 획이라고 밝혔다 .

 

   이는 최근까지 양 기관이 울산연안의 중금속 오염도 조사 등 해양 환경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울산연안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하여 기관 * 역할을 정립하고 단계별 조치사항을 논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

 

     * 해양수산부 , 울산광역시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 낙동강유역환경청 , 울주군 , 한국산업단지공단 , 해양환경공단 , 울산연안 민관산학협의회 등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기준을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해양환경 및 생태계에 문제 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하고 , 관리해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총량으로 규제하는 연안오염총량 관리 를 관할 지자체와 함께 시행해 오고 있다 .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경우 , 2018 년부터 국내 최초로 중금속을 대 으로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해왔고 , 2027 년까지 해저퇴적물 내 구리 , 아연 , 수은의 농도를 해양환경기준 이하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 또한 , 울산광역시는 이를 위하여 1 (‘18 ’22)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 연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

   처음으로 시행하는 중금속 관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 관계기관은 완충저류시설 설치 , 관리구역 내 도로청소 및 배출시설의 관리 강화 , 식증진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줄이기 위 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 육상의 주요 오염원 파악과 원인 해결 등을 위한 현장 조사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그 결과 , 연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이전 (‘17) 과 비교하였을 때 , 하천과 토구 ( 바다로 배출되는 출구 ) 를 통해 관리해역으로 유입되는 구리 , 아연 , 수은의 오염부하량이 각각 91.9%, 87.3%, 48.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이는 연안오염총량관리를 통한 중금속 관리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 향후 해저퇴적물 관리목표 달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 울산연안 연안오염총량관리 관리대상 물질 및 관리목표 >

구 분

유입 부하량 ( / )

해저 표층 퇴적물 농도 ( / )

구리

아연

수은 (g/ )

구리

아연

수은

2022

(1 차 목표연도 )

17.69

140.92

169.56

73.1

188

0.67

2020

1.64

21.60

94.18

64.9

241

0.95

2017

( 총량관리 시행 이전 )

20.33

169.78

184.3

89.94

227.7

0.73

 

   한편 , 해양수산부와 울산광역시는 해저퇴적물 관리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아연과 수은에 대한 오염원 식별 및 저감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 특히 , 수은의 경우 관리해역으로 유입되는 전체 오염부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유역에 대해 2018 년부터 2020 년까지 오염원 조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여 주된 오염원 ( 수로 ) 을 식별하는 성과를 확보하였다 .

 

   이에 따라 울산광역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소유역 내 사업장으로 부터 수은 등 중금속이 수로에 불법 유출되지 않도록 사업장 시설관리와 지도점검 등을 엄격히 실시하여 추가적인 유출을 차단 중이며 , 울주군은 해당 수로 내 수은이 관리해역으로 더 유입되지 않도록 오염토를 준설 하여 오염원을 제거할 계획이다 . 또한 , 해양수산부는 해당 소유역 내 수로와 인접하고 있는 해역의 해저퇴적물의 현황을 조사하고 , 필요 시 준설할 계획이다 .

 

   강정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목표연도인 2027 년까지 울산 연안의 중금속 오염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제 2 (‘23 ’27)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 .” 라며 , “ 아연 등에 대해서도 주요 오염원을 조속히 식별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오 염도를 줄여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홍병익 울산광역시 해양수산항만과장은 울산연안의 주된 환경영향인자 중의 하나가 국가산업단지인 만큼 ,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보다 적극적인 오염원 발생저감 노력이 필요하다 .” 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내 해양환경 현안사항을 논의 · 조정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 위원장 이병호 ) 울산연안의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에 기반한 학적인 조사와 대응조치가 필요함을 지속 강조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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