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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제옵서버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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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국제협력총괄과 담당자 정하나 전화번호 044-200-5024
등록일 2017.12.26. 조회수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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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제옵서버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 2018년도 국제옵서버 선발 추진 및 옵서버 육성?일자리 창출방안 마련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원양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옵서버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며, 아울러 2018년도 국제 옵서버 인력을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다.

 

국제옵서버(Obsever)는 국제기구 또는 국가를 대신해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공해수역에서의 과학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국제기구에서 정하는 원양어선의 옵서버 의무승선 비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조업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인력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주요 11개 국제수산기구의 옵서버 의무승선 비율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IATTC와 WCPFC 수역 연승 조업의 경우 현재 5%인 옵서버 승선비율이 ’19년 20%까지, CCAMLR 수역 크릴 조업은 현 50%에서 ’20년 100%까지 상향될 전망

 

현재 한국인 국제옵서버 34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국적원양어선에만 승선하고 외국 원양어선에는 거의 진출해 있지 않다. 또한 국제옵서버라는 직업이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옵서버 현황 : (’13) 19명 → (’15) 24명 → (’17) 34명

 

** 향후 2019년까지 최소 64명, 2022년까지 110명의 옵서버 인력이 필요해질 것으로 전망 


해양수산부는 국제 옵서버의 해외진출 가능성 및 공익적 가치를 고려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전문 옵서버를 양성하여 원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 원양어선 승선 기회를 확대하여 해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국립수산과학원과 원양산업협회로 이원화되어 있는 국제옵서버 양성?지원기관을 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 일원화하여 전문 직업군으로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옵서버 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또한, 우리 원양어선에 승선하는 옵서버 승선경비 지원비율을 높이고 외국어 교육 및 국제 콘퍼런스 참석 등도 지원하여 전문 직업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학별 순회 취업설명회(3월, 9월) 실시, 취업박람회 참여 등 홍보 강화로 청년층의 국제옵서버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 국내에서 11개 어종의 총허용어획량(TAC)를 관리하기 위해 국내 옵서버제도를 운영 중인 기관

 

한편, 현재 선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원양조업선에 승선하여 과학조사를 수행할 국제옵서버 인력(공고명 ‘대한민국 국제옵서버’)을 2017년 12월 26일(화)부터 2018년 1월 9일(화)까지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의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년제 대학 이상의 수산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선박승선이 가능해야 한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www.nifs.go.kr ) 상의 ‘채용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국립수산과학원 원양자원과(☎051-720-2321, 2325)로 문의하면 된다.

 

* 단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수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거나 1년 이상 어업 활동에 종사한 사람일 것을 요함

 

강인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국제옵서버는 수산자원의 관리를 위해 국제기구에서 그 역할이 강조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 유망 직업이다.”라면서, “앞으로 옵서버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옵서버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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